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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보장 폭 넓힌 '진심을품은찐건강보험' 출시

암·입원급부 보장 확대, 올페이급여금 기능 제공

임고은 기자 | ige@newsprime.co.kr | 2020.09.07 09:57:57

신한생명은 다양한 특약으로 치료보장 폭을 넓힌 무배당 진심을품은찐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 신한생명


[프라임경제] 신한생명(대표 성대규)은 다양한 특약으로 치료보장 폭을 넓힌 '무배당 진심을품은찐건강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 진단금을 기본으로 보장하고 발병률은 높지만 보장받기 어려웠던 뇌혈관질환과 허혈심장질환에 대해서도 진단금을 보장한다.

여기에 △갑상선암 △유방암 △전립선암 △기타피부암을 일반암 보장 범위에 포함하여 보다 넓게 보장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입원 첫날부터 입원급여금을 지급하고 상급종합병원 및 중환자실 입원시에는 더 강화된 입원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대상포진 △통풍 △특정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한 진단비는 물론 △재해골절 치료비 △응급실 내원진료비 △수술비 등 다양한 보장을 제공한다.

아울러 진심을품은찐건강보험은 '올페이급여금' 기능도 탑재했다. 이를 통해 납입기간 중 뇌출혈 또는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 확정 시, 올페이 대상계약의 이미 납입한 보험료와 이후 납입할 보험료를 진단금으로 보장해준다.

신한생명은 간편심사 상품인 '무배당 진심을품은간편한찐건강보험(갱신형)'도 추가로 선보였다. 고령자나 유병력자와 같이 일반심사로 가입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계약심사 과정을 간소화 하여 80세까지 가입대상을 넓혔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이 상품은 지난 7월 출범한 애자일 조직에서 상품기획부터 개발, 그리고 론칭까지 전 과정을 전담하여 만들어진 첫 번째 상품"이라며 "영업현장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암과 입원급부가 강화된 신규 건강보험으로 준비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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