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가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케이뱅크 플러스 체크카드'를 만들면 1만원 상당의 쿠팡 기프트카드,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 배달의 민족 쿠폰 중 하나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9월 한 달간 진행한다. ⓒ 케이뱅크
[프라임경제] 케이뱅크(은행장 이문환)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케이뱅크 플러스 체크카드'를 만들면 1만원 상당의 쿠팡 기프트카드,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 배달의 민족 쿠폰 중 하나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9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프로모션은 지난 1일 출시된 플러스 체크카드를 발급하고 한 차례 이상 해당 카드로 결제한 케이뱅크 신규 고객에게 제공된다.
케이뱅크 앱 내 혜택존에서 신청하면, 응모 다음주 화요일에 문자 메시지를 통해 기프트카드 또는 쿠폰이 지급된다.
플러스 체크카드는 △쇼핑 △배달음식 주문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등 총 12개 제휴사에서 결제하면 전월 실적에 따라 이용 금액의 최대 3%(월 2만원 한도)를 돌려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캐시백 가능 서비스는 케이뱅크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케이뱅크 PB팀 정성목 팀장은 "카드만 빼낸 후 버려지는 카드캐리어를 독특한 디자인을 가진 종이비행기로 재활용해 즐길 수 있게 했다"며 "언택트 서비스에 특화된 카드 혜택과 쿠폰 제공 등 이벤트를 통해 길어지는 '집콕' 생활을 함께 이겨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