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내 비건 베이커리 더브레드블루(대표 문동진)가 지난 9일 비건빵 퀵서비스 '빵가빵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때문에 더브레드블루는 신선한 빵을 고객에게 빠르게 배송하기 위해 손해를 감수하고 서비스 방식을 퀵서비스 '빵가빵가'로 전환했다.
고객은 출고 당일 새벽에 만든 빵을 오후 9시 이전에 받을 수 있고, 기존 택배비와 동일한 금액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퀵서비스 '빵가빵가'는 서울지역에서 시범운영한 후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더브레드블루는 국내 최초 HACCP 인증 마크를 획득한 비건 베이커리로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유통채널 쿠팡프레시, 마켓컬리, 헬로네이처 등에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더브레드블루는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 구로 3기 육성기업으로 TIPS 운영사이기도 한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함께 육성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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