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은 2015년 10조원 달성한 이후 5년만에 15조원을 돌파했고, 이는 다양한 대출상품들을 통해 농업인과 지역민들에게 영농자금, 사업자금, 생활자금을 지원하며 농촌과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해 온 결과다.
농협 상호금융은 농업인 우대상품인 △농업인행복대출 △청년농업희망종합통장 △서민금융 상품인 '햇살론' △사잇돌중금리대출 △직장인들을 위한 비대면여신 'NH직장인스마트론'을 출시하는 등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김석기 본부장은 "상호금융 대출금 15조원 달성은 농업인과 지역민 그리고 개인·법인기업 및 고객에게 필요자금을 적시에 지원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필요한 분들께 신속하게 대출을 지원해 힘든 시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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