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웹젠 'R2M' 서버 운영 확대

회원 증가 발맞춰 27번째 서버 '넵튠03'까지 운영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0.09.15 16:04:00
[프라임경제] 웹젠(069080, 대표 김태영)이 신작 모바일 MMORPG 'R2M'의 운영 서버를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웹젠은 지난 10일 첫 번째 신규 서버 '넵튠01'의 운영을 시작한지 이틀 만인 12일, 2개 서버를 더 추가해 27번째 서버 '넵튠03'을 열었다.  

ⓒ 웹젠


'R2M'은 지난 8월 출시 후 신규 회원가입 및 접속자가 지속적으로 늘어 현재 가장 많은 게임 접속자가 몰리는 20시~24시 사이에는 모든 서버가 포화 또는 대기 상태가 될 정도로 접속자가 몰리고 있다.

현재 신규 서버 '넵튠01'과 '넵튠02'를 포함, 27개 서버 중 절반이 넘는 14개 서버에 신규 캐릭터 생성 제한이 걸려 있으며, '넵튠03'도 포화 상태일 정도로 신규 게임 회원들이 급증하는 추세다.

이에 웹젠은 'R2M' 신규 게임 회원의 증가 추세를 확인해 추가 서버 증설도 꾸준히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 흥행을 위한 신규 콘텐츠 추가도 준비중이다. 또한 9월 중으로 대규모 게임내 콘텐츠 업데이트를 적용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최대 4개의 대규모 공성전과 12개의 스팟전 등을 비롯한 6회 이상 분량의 콘텐츠 업데이트가 준비돼 있으며, 공성전과 스팟전 외에도 다양한 길드 콘텐츠와 유저 편의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