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나다디지탈(대표 이윤열)이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캐주얼 추리 장르의 모바일게임 '마피아3D'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마피아3D'는 가상의 공간에서 마피아 플레이어를 찾아내야 하는 추리 게임으로, 최소 8명에서 최대 10명까지 참여하는 실시간 멀티 플레이를 지원한다.
또 게임 참여 시 이용자는 마피아팀과 시민팀으로 직업을 배정받으며, 이용자 간 숨막히는 심리전을 통해 마피아를 색출해 내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고정 직업으로는 △마피아 △경찰 △의사 △시민 등이 있고 그 외 다양한 직업들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기존 마피아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3차원 입체 캐릭터로 즐길 수 있으며, 생동감 있는 펫 시스템도 지원할뿐 아니라 이용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캐릭터 의상 및 꾸미기 시스템도 구현했다.
이윤열 대표는 "프로게이머 시절 게임 아이디인 '나다'라는 이름을 걸고 창업한 개발사라 더욱 책임감이 크다"며 "'마피아3D'는 이용자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으며, 최고의 만족감을 드리기 위해 열심히 개발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윤열 나다디지털 대표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출신으로, '마피아3D' 개발 초기부터 총괄 프로듀서 역할을 맡아 게임 기획부터 마케팅까지 개발 전 과정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