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게임빌(063080, 대표 송병준)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이하 겜프야 2020)'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레전드 등급 트레이너 영입 기회를 제공하고, 트레이너의 외형과 능력치 모두를 상승시켜주는 신규 코스튬을 선보인다.
또 강력한 선발 투수와 외야수 육성에 목마른 유저들을 위해 '로웨나'와 '아라'의 영입 확률 업 이벤트를 이달 29일까지 진행한다.
게임빌 관계자는 "두 레전드 트레이너 모두 높은 범용성으로 강력한 투수 및 타자 육성에 도움을 줘 유저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영입 확률 업 이벤트와 함께 로웨나의 '모험가' 신규 코스튬도 새롭게 등장한다. 전용 코스튬을 착용하면 '나만의 선수' 시나리오 진행 시 고유의 이벤트들이 추가적으로 발생하며 트레이너들로부터 배울 수 있는 '슈퍼 스킬'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또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되는 3회차 슈퍼패스에서는 슈퍼스타 등급의 마무리 투수 트레이너 '싸이키'를 영입할 수 있으며, 유료 결제를 통해 레전드 마무리 투수 '싸이커'는 물론 '은하 우주 경찰 트레이닝 슈트' 등의 업그레이드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5회차 '콘테스트'는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