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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부모님께 청춘을 선물한다

 

이상미 기자 | it@newsprime.co.kr | 2008.04.30 11:28:19

[프라임경제] 현금, 상품권, 건강식품 등으로 대표되던 과거 어버이날 선물 아이템과 달리 보다 젊고 건강한 노년을 즐기고자 하는 사회적 트렌드를 반영해 미용/다이어트 제품이 어버이날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Slendertone]  
 

그러한 제품 중, 복근강화기 슬렌더톤은 저주파 자극을 응용해 복부의 운동신경을 자극하여 복근을 강화시켜주는 운동기구다. 뱃살은 미관상으로도 문제지만, 허리 건강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실제로 추간판 탈출증(일명 디스크) 환자의 59%가 비만이라는 보고도 있듯이, 늘어진 뱃살로 인해 복부의 압력이 증가하면 허리통증은 악화될 수 있다.

슬레더톤으로 복근을 강화하면 허리통증을 완화,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제조사는 전한다. 특히 미국FDA와 한국식약청에서 안정성과 복근력 강화력을 인증받은 제품이므로 안심할 수 있으며, 허리에 벨트처럼 두르기만 하면 되므로 편하다.

두 번째로, 갱년기 탈모로 고민하는 부모님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한 선물이 될 박준의 애즈모 제품이 있다. 박준 원장의 30년 헤어메이크업 노하우로 탄생한 애즈모는 브러시로 두드리기만 하면 식물성 섬유질로 구성된 파우더가 모발에 정전기로 안착하면서 풍성한 모발로 연출해준다.

가까이 보더라도 티가 나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고정용 미스트를 뿌려주면 비바람이 불어도 안심할 수 있다. 더욱이 요즘같이 때이른 더위에 가발이 부담스러운 부모님이 계시다면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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