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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정취 느끼며 골프 라운딩 즐기자"

XGOLF, '단풍 따라 골프투어 패키지' 6종 선봬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0.09.16 15:52:27
[프라임경제] 봄과 가을은 골프 라운딩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 중 하나다. 이에 국내 최대 골프 부킹 서비스 XGOLF(대표 조성준)가 단풍철을 맞아 이달 말까지 '단풍 따라 떠나는 골프투어 패키지' 6종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델피노설악CC. ⓒ XGOLF


이번 특별전은 XGOLF 이용 고객이 가을철 정취와 골프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강원 △충청 △전라 △경상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단풍 경관 명소 인근에 위치한 △골프장36홀 그린피 △숙박 △조식 구성의 투어 패키지를 지역별 단풍 명소와 함께 구성됐다. 

아울러 선정된 골프장은 골프장 내장객이 직접 작성하는 XGOLF 이용후기 평점 9.1점대의 골프장들로 엄선했다.

먼저 강원도에서는 설악산 국립공원 가을 산행으로 잘 알려진 '델피노설악CC'를 36홀 그린피와 △콘도 △조식 △카트피가 모두 포함된 패키지로 즐길 수 있으며, '플라자설악'은 36홀 그린피와 콘도, 조식이 포함됐다. 

이어 교통의 요지인 충청권에서는 부여군에 위치한 '백제CC'의 36홀 그린피와 △골프텔 △조식 △연습장 이용권(월요일 출발 시 제외) 등의 패키지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XGOLF 관계자는 "자동차로 1시간 미만 거리에 위치한 산림 휴양 시설인 성주산자연휴양림을 거닐며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신 안정 효과를 누릴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다음으로 전라도와 경상도에서는 '무주덕유산CC'와 '경상 힐마루CC'의 36홀 그린피와 골프텔, 조식 구성이 포함된 패키지를 이용 가능하다. 

XGOLF 관계자는 "전라도 덕유산 자연휴양림과 경상도 팔공산 국립공원이 그리 멀지 않아 골프부터 휴양까지 즐기기에 좋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제주에서는 '에코랜드CC'와 '라헨느CC'로 36홀 그린피와 골프텔 숙박 및 조식을 포함한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XGOLF 관계자는 "올해로 국립공원 지정 50주년을 맞은 제주 한라산국립공원까지 탐방해 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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