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PXG의 공식수입원 카네(회장 신재호)가 삼성전자와 함께 '갤럭시 워치3 티타늄 PXG 에디션'을 오는 18일부터 1000대 한정 판매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먼저 '갤럭시 워치3'의 베젤을 모티브로 제작된 볼마커와 디봇툴 세트는 고급 가죽 케이스가 각각 구성돼 있으며, 부식 및 스크래치에 강한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제작돼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써 소장가치를 더욱 높였다.
또 PXG 전용 스트랩 2종은 각각 가죽과 실리콘 소재로 제작됐다. 가죽 스트랩은 PXG 로고 불박 포인트로 일상에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으며, 실리콘 스트랩은 PXG 빅로고 패턴으로 필드 및 스포츠 활동 시 활용하는 등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패키지에 포함된 전용 워치 충전기는 스마트워치와 해당 기능이 지원되는 갤럭시 스마트폰이 블루투스로 연결돼 있으며, 충전 시 PXG 스마트폰 테마와 전용 워치 페이스가 자동으로 다운로드된다.
뿐만 아니라 골프 에디션인 만큼 기본 탑재된 '스마트 캐디' 앱을 통해 사용자는 골프 라운딩 시 필요한 거리 측정이 가능하다.
실측, 위성지도, 항공사진 기반 4만여개의 골프 코스 데이터를 통해 전 세계 95%의 골프장에서 사용할 수 있고, △듀얼맵(세계최초) △고저차 정보(국내) △그린 언듈레이션(국내·미국 일부) 등 다양하고 정확한 거리 정보를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서범석 카네 총괄 전무는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제작된 '갤럭시 워치 3 티타늄' 모델은 PXG의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콘셉트와 자연스럽게 매칭된 제품"이라며 "서로 다른 분야의 협업으로 다양한 소비자층의 소장 가치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 워치 3 티타늄 PXG 에디션'은 PXG로고가 새겨진 스페셜 패키지와 함께 '갤럭시 워치3 티타늄 모델'과 △PXG 전용스트랩 2종 △충전기 △워치 페이스, 그리고 특별히 이번 패키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PXG 볼마커&디봇툴 세트'가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