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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어린이집 21일 휴원 해제

매일 2회 발열확인,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철저히 준수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0.09.17 16:11:13

조규일 진주시장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을 점검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진주시가 코로나19 확산 예방 차원으로 그동안 휴원 중이던 진주시 관내 어린이집을 오는 21일부터 휴원 해제한다.

진주시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에 휴원의 장기화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21일부터 어린이집 휴원을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어린이집 개원 시 매일 2회 발열확인,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하며 소독 및 환기를 주기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특별활동을 실시할 때는 보호자 동의, 외부강사 건강상태 확인 등 관련 수칙을 따라야 한다.

또 재원 아동 중 유증상자가 생길 경우 어린이집에서 일시격리 후 하원 조치하고 확진 또는 접촉자 발생 시에는 해당 어린이집을 일시폐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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