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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정부 투자사절단 오는 10월 국내 업체 방문예정

현지 도로 현대화사업 카운터파트 '카리스'와 사업설명회 개최 계획

장귀용 기자 | cgy2@newsprime.co.kr | 2020.09.18 17:25:18

㈜카리스 유철대표(좌)와 넴치노프올레(Nemchinov Oleh) 우크라이나 내각장관이 17일 회동을 가진 뒤 기념사진을 촬영한 모습.



[프라임경제] 우크라이나 정부에서 오는 10월 말 투자사절단 형식으로 국내 가드레일 생산업체인 ㈜카리스를 방문한다.

㈜카리스는 지난 17일 유철 카리스 대표와 넴치노프올레(Nemchinov Oleh) 우크라이나 내각장관이 회동을 가지고 오는 10월 우크라이나 투자사절단이 방문해 사업설명회를 갖는데 합의했다고 18일 밝혔다.

가드레일 생산업체인 카리스는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법인을 설립하고 도로 현대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사업설명회에서는 ㈜카리스가 우크라이나에서 도로현대화 사업을 포함해 다수의 사업을 시행하기 위한 컨소시엄을 발족시켰다는 내용이 골자가 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컨소시엄은 △토목 및 도로건설 △폴리머가드레일기술 △공공 EV 인프라 △EV 버스를 위한 혁신기술구현 등 인프라개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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