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0일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 미만으로 내려갔다.
이는 지난달 14일부터 전날까지 37일 연속 세 자릿수인 상황에서 처음으로 두 자릿수를 기록한 것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 총 82명이 발생한 것을 확인되면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만2975명이라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은 72명, 해외유입은 10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28명 △경기 24명 △부산 6명 △경북 4명 △인천 3명 △대구 2명 △울산 1명 △충청 1명 △충북 1명 △경남 1명 등이다.
이어 해외 확진자는 겸역단계에서 6명, 지역사회에서 4명이 확인됐으며, 내국민 1명, 외국인 9명이다.
격리해제된 환자는 전날보다 188명 늘었고, 검사 건수는 431건 감소해 총 2만4274건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