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신경근)는 지난 18일 880만원 상당의 위생용품(유기농 생리대 50박스)을 부여군에 기탁했다.
이 사업은 'IT'S ME 넌 소중하고 특별해 BOX 지원사업'으로 아동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에스에스케이에서 후원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는 1981년부터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기본적인 생활 유지에 필요한 생활비, 주거비, 난방비 등 다양한 사업과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기탁된 위생용품은 아동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부여군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5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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