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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청소년문화의집, 통일 4차산업 체험 프로그램 운영

10월13일까지 유튜브·코딩·자율주행차 체험 참가자 모집

김수현 기자 | may@newsprime.co.kr | 2020.09.22 14:01:36
[프라임경제] 용산청소년문화의집이 '통일 4차산업 DAY 캠프' 2차 참가자를 모집한다.

'통일 4차산업 DAY 캠프'에서 진행되는 평화크리에이터 프로그램. ⓒ 용산구시설관리공단


용산구청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용산! 통일의 씨앗을 키우다" 통일 교육 가운데 일부로 △유튜브 크리에이터 △코딩아카데미 △자율주행차 프로그램 등 남과 북의 청소년이 현재와 미래,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기간은 10월17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 용산 전자상가 신관에서 용산 Y밸리 전문 강사들과 함께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며, 대상자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생까지다.

용산청소년문화의집 김경용 관장은 "용산 Y밸리의 전문가들과 함께 청소년들이 4차 산업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구체적으로 평화와 통일에 대한 감수성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비대면으로 실시될 경우를 대비해 활동 키트를 제공하여 청소년 각 가정에서도 충분히 실습할 수 있도록 보강하여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통일 4차산업 DAY 캠프 참가 신청 기간은 10월13일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용산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용산 꿈나무 종합타운 소식란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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