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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선 충남도의장, 추석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0.09.22 14:54:37

[프라임경제]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눴다.

김명선 의장과 도의회 사무처 관계자는 22일 당진 소재 사회복지시설 3곳을 차례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의회사무국

김명선 의장과 도의회 사무처 관계자는 22일 당진 소재 사회복지시설 3곳을 차례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내부 방문 없이 외부에서 간단한 전달식 후 시설 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 의장은 "올해는 감염병 사태로 고향 방문까지 자제하는 분위기가 연출되는 등 이전보다 축소된 명절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익현 1부의장은 지난 16일 서천 지역 사회복지시설 두 곳을 위문했으며, 조길연 2부의장은 오는 23일 부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온정의 손길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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