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윤상기 하동군수, 포스트 코로나·세계차엑스포 준비 철저

기획행정국, 문화환경국, 하동녹차연구소, 건설도시국,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중요사안 질의 응답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0.09.22 14:39:04

윤상기 하동군수가 실국장들과 포스트 코로나·2020세계차엑스포 준비를 논의하고 있다. ⓒ 하동군

[프라임경제] 윤상기 하동군수가 포스트 코로나19, 2022 하동세계차엑스포 개최 등 새로운 변화에 맞춰 위기를 새로운 기회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과 머리를 맞댔다.

이날 하동군은 기획행정국, 문화환경국, 하동녹차연구소, 건설도시국, 보건소, 농업기술센터는 중요사안에 대해 군수 질의와 담당 국과소장의 응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세계차엑스포 행사 준비와 관련해 각 부서별 보완이 필요한 사안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4대 기업관 유치와 엑스포 홍보를 위한 녹차제품 시식회 준비 등 구체적 방안을 논의했다.

또 새로운 시각에서 전 공무원이 엑스포 행사를 위해 아이디어를 모아 관련 분야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각 부서별 현안사업 중 금오산 케이블카 조기 완공, 상상도서관 착공, 공기캔 출시기념 홍보, 수돗물 안정적 공급을 위한 제2정수장 조성 등 중요사안은 부서장이 책임감 있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윤상기 군수는 "내년은 민선7기 성과를 마무리하는 해로 어느 해보다 중요하다"며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세계차엑스포 준비에 전 공무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