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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의 로이힐 프로젝트 투자 관련 정정 및 반론보도문

 

프라임경제 | webmaster@newsprime.co.kr | 2020.09.22 15:40:57
[프라임경제] 본지는 인터넷 신문 홈페이지(http://www.newsprime.co.kr) 2019년 3월29일자 산업/중화학 면에 "[단독] 포스코 '로이힐' 투자절차 무시한 '강행투자' 5000억 손실"이라는 제목으로 『① 포스코는 로이힐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투자금을 선납입한 이후 이사회에서 인수자금 조달계획에 대한 안건을 가결하여 투자에 필요한 내부절차를 위반하였고, ② 포스코는 5% 지분에 대한 추가 투자자 모집에 상당한 시간과 어려움이 예상되는데도 투자비 조정조건을 15%에서 10%로 변경하면서까지 사업을 강행하였다』라는 취지로 보도하였습니다.

[①항 관련 정정보도문] 그러나 사실 확인결과, 포스코는 2009. 12. 18 이사회 결의에 따라 투자금 납입에 대한 안건을 승인한 다음 2010. 1.경 로이힐 프로젝트에 투자금을 납입한 것으로, 투자에 필요한 내부절차를 위반한 사실이 없으므로 이를 바로잡습니다. 이 정정보도는 법원의 판결에 따른 것입니다.

[②항 관련 반론보도문] 포스코는, 로이힐 프로젝트 투자에 따라 취득하는 지분비율이 15%에서 10%로 조정된 것은 15%의 지분투자가 부담된다는 사내 의견을 수렴한 것으로 합리적인 경영판단에 의한 것으로 사업을 강행하기 위한 것이 아니며, 2012. 4.경 대만 최대 철강업체인 차이나스틸스가 로이힐 프로젝트에 대한 2.5%의 지분 참여를 통하여 추가 투자자가 되었으므로, 추가 투자자 모집에 상당한 시간과 어려움이 발생하였다는 것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왔습니다. 이 반론보도는 법원의 판결에 따른 것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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