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집고쳐주기' 활동은 다솜둥지복지재단과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촌지역의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활동으로, 현재 충남에서만 총 16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 날 약 20여명의 직원들은 취약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도배·장판 교체 등 보수 공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으며, 수혜자 이씨는 "겨울이 오기 전 공사 덕분에 주택을 수리하게 돼 한시름 걱정을 놓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안중식 충남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는 사회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기부,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가치 실천을 위해 앞장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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