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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우리 농산물로 구성된 추석 선물 전달

연풍문 2층서 개최됐던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 비대면 온라인으로 운영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0.09.23 15:44:47
[프라임경제]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대응 등 각 분야에서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과 사회적 배려계층 등 약 1만5000명에게 선물을 보낼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 청와대


이번 추석 명절 선물은 △전남 담양의 '대잎술(또는 꿀)' △충북의 '홍삼양갱' △강원 원주의 '건취나물' △경남 거제의 '표고채' △제주의 '건고사리' 등 각 지역의 특산물 세트로 구성됐다.

특히 코로나19 관련 방역 현장의 의료진, 역학조사관 및 집중호우 대응 등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분들과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각계 원로 △애국지사 △국가유공자 △민주주의 발전 유공 수훈자 △다양한 사회적 배려계층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추석 명절 선물을 보내며 "한 분 한 분을 걱정하며 방역과 재난복구, 민생경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청와대는 그동안 명절을 앞두고 연풍문 2층에서 개최해왔던 농축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운영했으며, 우리 농산물의 판매 촉진과 소비 확대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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