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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남중수 사장, 공부방 어린이들에게 희망 선물

 

이상미 기자 | it@newsprime.co.kr | 2008.05.01 17:07:09

   
 
[프라임경제] 지난 30일, KT 남중수 사장과 함께 사랑의 봉사단은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새날 지역 아동센터'에서 학습분위기 조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남중수 사장은 아이들의 학습에 직접 도움을 줄 수 있는 Mega TV, 전자참고서 등 의미있는 선물들을 전달하였으며 어린이들과 함께 학습 컨텐츠를 시청하며 정다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남사장은 공부방의 쾌적한 학습환경 꾸미기를 위해 직접 도배를 하는 등 구슬 땀을 흘렸다.

남중수 사장은 "꿈이 있으면 이제는 우주인이 되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한 세상이 되었다"라며 "KT는 부모님들이 교육비 걱정을 덜고, 아이들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교육받으며 꿈을 키워갈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메가TV 자체자율 심의 강화, 어린이 안심 서비스 등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KT는 2006년부터 전국 63개 지역 어린이 공부방에 IT기기 지원 및 학습환경을 개선하고 현장 체험 학습을 실시하는 등 KT공부방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서해 기름유출 피해지역 및 전국 KT공부방 초등학생 1,400여 명에게 전자참고서 '해피짱' 컨텐츠를 1년간 무료 지원 하는 등 소외 아이들의 학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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