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알서포트 '중견기업 디지털연대' 출범식…디지털 전환 협력 '맞손'

출범식서 리모트미팅 '사회자 모드' 주목

김이래 기자 | kir2@newsprime.co.kr | 2020.09.24 12:03:51

[프라임경제] 알서포트(131370, 대표 서형수)가 23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주최한 '중견기업 디지털연대' 출범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우측 두번째)는 지난23일 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 협력 및 확산을 위한 MOU 체결했다. ⓒ 알서포트

이날 행사에서 알서포트를 포함한 디지털 전환 공급기업 11개사는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협력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 지원과 중견기업 디지털 연대 활동 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행사는 알서포트의 화상회의 솔루션 리모트미팅(RemoteMeeting)으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됐다. 이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리모트미팅의 '사회자 모드' 기능에 큰 호응을 보였다는 설명이다.

사회자 모드는 현재 발언 중인 사람의 음성을 더욱 또렷하게 전달하는 기능으로 안정적인 음질로 발언 내용을 명확하게 전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발언자 이외 나머지 마이크는 오프(Off) 상태로 변경해 발언이 중첩되는 것을 방지하기 때문에 일반 기업 내에서 화상회의를 진행할 때 불편을 최소화한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코로나19와 정부의 디지털 뉴딜 추진으로 모든 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중견기업 디지털연대 출범을 계기로 알서포트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 기술과 노하우를 적극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