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세븐일레븐은 도담도담 캠페인 일환으로 아동학대 예방과 신고 활성화를 위해 아동학대 예방 문구를 담은 상품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알밤라떼' '미숫가루우유' 등 유음료 2종으로, 상품 패키지에 "아동학대 예방 세븐일레븐과 경찰청이 함께합니다"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면 즉시 112로 신고해주세요"라는 문구를 삽입했다. 세븐일레븐은 내달 PB상품 등 주요 상품에 추가로 아동학대 예방 문구를 넣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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