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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올바른집, 벽계천 환경보호 후원금 전달

"생명력 있는 생태하천 유지·관리 위해 앞장"

김수현 기자 | may@newsprime.co.kr | 2020.09.25 10:06:28
[프라임경제] 전원주택 전문 시공기업 서종올바른집(대표 조정이)이 오늘 벽계천 다자연형 계곡·하천 만들기 운동본부(위원장 조희승, 이하 벽계천 운동 본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조정이 서종올바른집 대표(우측)와 조희승 벽계천 다자연형 계곡·하천 만들기 운동본부 위원장(좌측)이 벽계마당 앞 벽계천에서 '지구사랑 벽계천에서부터 환경보호 캠페인' 후원금 전달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서종올바른집


경기도 양평 서종면 벽계천에서 개최된 이날 전달식에는 조정이 서종올바른집 대표와 임직원, 조희승 벽계천 운동 본부 위원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3000만 수도권 시민들의 식수원인 벽계천의 환경보호 보전을 위한 하천유역 환경정화사업과 수질오염원 방지 및 오염원 해소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다자연형 계곡·하천은 하천 주변의 곤충과 식물 등 여러 종의 생물이 살고 있는 하천으로 다양한 생물이 서식할 수 있는 양호한 환경을 만들어 줄 뿐 아니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전해 사람과 환이 공존하는 하천을 뜻한다.

벽계천 운동 본부는 양평 주민이 주도하는 계곡 하천 환경개선 사업과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창립했다.

조정이 서종올바른집 대표는 "우리의 소중한 자연유산인 벽계천을 청정한 생태하천으로 유지시키기 위해 힘쓰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한 하천을 지키기 위해 적극 앞장 서겠다"며, "앞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환경분야뿐만 아니라 어린이와 사회적 약자 보호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종올바른집은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을 거점으로 하는 전원주택 전문 시공기업으로 △사회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따끈따끈 구들방 프로젝트 △발달 장애인 일자리 만들기 지원 △아동복지센터 어린이들을 위한 꽃 귤 나눔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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