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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체신청, 현장 우수 근무자 부부 초청

 

이상미 기자 | it@newsprime.co.kr | 2008.05.02 09:15:08

[프라임경제] 서울체신청(청장 양준철)은 지난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직원부부 65쌍을 초청하여 노고를 격려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서울경인지역에 있는 우체국별로 우수직원을 추천하여 65명의 대상자를 선정했다.

고객감동집배원으로 2번이나 선정된 광명우체국 박경래 집배팀장, 집배분야 고객만족 리더로 활동하며 동료들의 신망이 두터운 서울강남우체국 이상근 집배원 등이 소속 우체국의 추천을 받았다.

또한 집배원으로 근무한지 올해로 7년째 접어드는 안성우체국 유미선 집배원이 유일한 홍일점으로 남편 신기철씨와 함께 참석했다. 지난 총선에서 선거우편물 소통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우편집중국 직원 8명도 이날 행사에 초대됐다.

초청된 부부들은 오전 10시 서울체신청 대회의실에 모여 기념촬영을 한 후 에버랜드로 이동하여 봄나들이를 즐겼다.

   
  [서울체신청 우수직원 사진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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