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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정보] 경주외동 사랑으로 부영 임대 잔여세대 공급

취득세·재산세 등 세금 부담 없고 전세가격 인상에도 안정적인 거주 가능

장귀용 기자 | cgy2@newsprime.co.kr | 2020.09.27 10:46:51

경주외동사랑으로부영 투시도. ⓒ 부영주택



[프라임경제] 부영주택은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모화리 일대에 사랑으로 부영 1·2단지 임대아파트의 잔여세대를 공급 중이다.

경주외동 사랑으로 부영 1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5~31층, 13개동에 전용면적 △59㎡ 750세대 △84㎡(A·B·C) 1030세대로 총 1780세대 규모이다. 사랑으로 부영 2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5~25층, 16개동에 전용면적 △59㎡ 710세대 △84㎡ 740세대로 총 1450세대로 구성돼 있다.

임대 조건은 전세나 월세 둘 다 가능하며 전세의 경우 △전용면적 59㎡가 7000만 △전용면적 84㎡가 9400만원이다.

월세의 경우 전용면적 59㎡가 보증금 4000만원에 월세 12만5천원 혹은 보증금 2000만원에 월세 21만원이고, 전용면적 84㎡는 보증금 7000만원에 월세 10만원 혹은 보증금 3000만원에 월세 26만6천원으로 책정됐다.

취득세나 재산세 등의 세금 부담이 없고 전세가격 인상에도 주택임대차보호법에 의해 연 5% 이내로 인상 폭이 제한돼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단지가 위치한 경주시 외동읍 지역은 △외동 일반산업단지 △외동2 일반산업단지 △문산 일반산업단지 △모화 일반산업단지 등 자동차부품, 조립금속, 기계장비 등의 산업단지가 다수 위치해 있으며, 울산 북구의 수요까지 품을 수 있어서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부영주택 관계자는 "단지는 배후에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대우조선 등 대기업 관련 부품산업단지, 한국수력원자력 본사는 물론 향후 개발예정인 대규모 산업단지의 배후주거단지로서의 미래가치가 높다"면서 "광역교통망으로 주요산업단지와 연결돼 여건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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