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에듀윌(대표 양형남, www.eduwill.net)이 오는 4일 전국풋살연합회 산하에 '에듀윌' 풋살클럽을 창단하고, 총 16개 팀이 참가하는 2008 풋살클럽리그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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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풋살팀 유니폼 앰블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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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은 이번 '에듀윌' 풋살클럽 창단 및 2008 클럽리그 후원을 통해, 대내외 친목 도모를 위한 유대를 강화하고, 건강을 증진하고자 한다. 또한 그동안 인지도가 낮았던 풋살을 전 국민들이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널리 확대하는 데에 그 취지를 두고 있다.
풋살(간이축구)은 실내 축구의 국제적인 형태로, 전 세계적으로 약 2,500만 선수들이 경기에 참여하고 있다. 풋살 5인제 축구는 농구 코트장 규격에서 경기하며 탁월한 기술과 순발력, 빠른 판단력, 정교한 패스 등이 요구되기 때문에 성인은 물론 어린이, 청소년 등 전 연령층에 인기를 얻고 있는 생활 스포츠다.
에듀윌 양형남 대표이사는 "온라인 교육기업으로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온 에듀윌이 생활체육을통해 대내외적으로 친목을 도모하고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이번 풋살클럽 창단 및 후원으로 풋살이 어린이나 청소년, 젊은 남성 등 다양한 연령층에서 또 하나의 인기 스포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생황체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08 풋살클럽리그 개막식 및 서울 예선 풋살대회'는 오는 4일 오전 10시 서울 강동 근린공원 잔디구장에서 총 16개팀이 참가하는 가운데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