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고양동 1-2구역 재개발 사업 수주

2020-09-28 13:50:02

▲고양동1-2구역 투시도. ⓒ 쌍용건설



[프라임경제] 쌍용건설(대표이사 회장 김석준)은 지난 26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동에 사업비 650억원 규모의 고양동1-2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고양동1-2구역 조합은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참석 조합원 87명(전체 조합원129명) 중 75명이 쌍용건설에게 찬성표를 던졌다. 

쌍용건설은 이번 수주성공이 단지 맞춤형 설계와 함께 올해 분양한 9개 단지에서 모두 1순위 청약 마감을 이끌어내는 등의 성과가 뒷받침됐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쌍용건설은 올해 아파트와 주상복합, 오피스텔 등 총 9개 단지 5622가구 일반분양 3600가구의 청약을 순조롭게 마무리한 바 있다.

이번 고양동1-2구역에서는 기존 2~3베이 설계를 4베이로 확장하고 입면과 옥탑, 조경, 커뮤니티 시설을 강화해 조합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이 사업을 수주하기 위해 사전홍보 활동에 앞서 설계 특화에 대한 조합원들의 니즈(needs)를 파악해 사업 제안시 대안설계를 앞세워 수주 경쟁 우위에 설 수 있었다"며 "앞으로 알짜 소규모재건축은 물론 가로주택정비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동1-2구역은 재개발을 통해 지하 2층~지상 15층 7개동, 아파트 총 317가구 아파트로 재탄생하게 된다. 조합원분을 뺀 일반분양 가구수는 159가구이며 오는 2022년 2월 관리처분인가, 2023년 2월 착공을 거쳐 2025년 4월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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