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플러스에셋, 코스피 상장예비심사 승인

총 6개 계열사 통해 4개 사업 분야 운영

[프라임경제]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이하 에이플러스에셋)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로부터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이하 에이플러스에셋)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로부터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 에이플러스에셋

2007년 설립된 에이플러스에셋은 보험사들의 다양한 상품들을 비교 및 분석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독립법인보험대리점(GA) 회사다. 

지난해 기준 에이플러스에셋의 보유 고객 수는 총 109만명에 달하며, 설계사 1인당 평균 매출액이 약 5400만원으로 업계 최고 수준이라는 게 에이플러스에셋의 설명이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2316억원, 당기순이익은 140억원이다. 

아울러 에이플러스에셋은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해 총 6개 계열사를 통해 4개 사업 분야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이번 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IBK투자증권이 공동으로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