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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필드호텔, '가정의 달' 특별 메뉴 선보여

 

이상미 기자 | it@newsprime.co.kr | 2008.05.02 10:18:26

[프라임경제] 메이필드호텔(www.mayfield.co.kr)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각 레스토랑마다 어린이 날과 어버이 날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 세트 메뉴를 마련한다.

전문 궁중한정식당 봉래정은 부모님을 위한 '만수무강' 세트를, 25년 갈비명가 낙원에서는 '어린이 날 특선&어버이 날 특선' 메뉴를 준비해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정통 이탈리아 레스토랑 라페스타도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넣은 '미트 소스 치즈 그라탕 스파게티'를 어린이 날 당일 특별 메뉴로 추가해 어린이 손님을 맞이한다.

메이필드호텔 이상호 식음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조부모와 부모 그리고 손자손녀 등 3대가 모두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특별 세트 메뉴를 준비했다"며 "식사 후 3만 2천 평의 녹지 위에 흐드러진 철쭉, 금낭화, 작약 등 약 70여종의 우리 야생화를 감상하며 가족 나들이를 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궁중한정식당 봉래정, 부모님 건강을 기원하는 '만수무강' 세트

정갈하고 깔끔한 한정식으로 이름 난 봉래정은 부모님의 건강을 기원하며 '만수무강' 세트를 선보인다. 구선왕도 약죽으로 입맛을 돋구고 오색 빛깔 진구절, 신선한 생선회를 비롯해 몸에 좋은 장어 구이, 전복 삼합찜, 궁중 신선로, 대나무 통밥 등으로 구성된 '만수무강'세트는 쑥설기와 대추차로 마무리된다.

장인의 손길이 깃든 전통 한옥에서 맛보는 궁중한정식은 부모님에게 우리 전통의 맛과 멋을 동시에 선물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봉래정의 '만수무강' 세트는 8만원(부가세 별도)에 즐길 수 있다.


◆갈비명가 낙원, 어린이 날 특선 &어버이 날 특선

5월 5일 마련되는 '어린이 날 특선'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새우볶음밥과 바비큐로 요리된 소
시지, 닭다리살이 매콤 달콤한 살사소스와 함께 제공되며 10세 이하 어린이만 주문 가능하다.

또한 8일 어버이 날에는 최고급 한우를 주요리로 한 '어버이 날 특선'을 준비했다. 강원도 철원의 청정지역에서 공수해온 한우와 부드러운 해물파전, 식사를 같이 내놓는다. '어린이 날 특선'과 '어버이 날 특선' 메뉴의 가격은 각각 2만원과 5만 5,000원(부가세 별도)이다.

   
  [낙원 어린이 날 특선메뉴]  
 
   
  [낙원 어버이 날 특선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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