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김예령 "홍익인간 되새겨 정부·여당에 끝까지 맞설 것"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20.10.03 13:03:11
[프라임경제] 국민의힘은 개천절 논평을 통해 정부·여당을 홍익인간 정신과 거리가 먼 집단으로 비판했다.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은 3일 논평에서 "단군 성조는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뜻 그대로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고 이치로써 세상을 다스리고자 했다"며 "그러나 현재 홍익인간의 뜻이 바르게 이어지고 있는지 의심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홍익인간의 의미를 되새겨 민심에 눈과 귀를 닫은 채 실정을 이어가는 정권, 입법부의 역할을 포기한 여당에 끝까지 맞서겠다"고 밝혔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