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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강경화 남편의 출국, 끓는 민심에 기름"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20.10.05 18:46:26
[프라임경제]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5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 남편의 요트 구매 출국을 강력히 비판했다.

그는 정의당 상무위원회의에서 "연휴 중에 드러난 강 장관 남편의 요트 여행 출국은 들끓는 민심에 기름을 부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강 장관 남편은 '내 삶을 사는 건데 다른 사람 때문에 양보해야 하냐'라고 말하고 떠났다"고 지적했다. 이어 "코로나 방역을 위해 귀성길조차 포기한 국민들은 허탈함만 느끼셨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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