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또한 "공정경제3법은 오래된 현안이고 우리 기업의 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다중대표소송제도 확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전속고발권 폐지, 대형 금융그룹 감독 강화 등을 골자로 한 공정경제3법(공정거래법·상법·금융그룹감독법)에 시동을 걸고 있지만 손경식 경총 회장이 이와 관련, 우려를 표명한 바 있다.
이 대표의 이번 경총 예방은 재계의 이해와 협력을 이끌어 내 입법의 원활한 마무리를 꾀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