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선물, 클릭한 번으로 다양하게 고른다

[프라임경제] 인터넷이 일상 생활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으면서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자동차에서부터 생활용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입하며, 유아용품이나 완구 종류도 예외는 아니다.

특히 주부들의 경우 아이와 함께 쇼핑을 한다는 것 자체가 부담스럽기 때문에 다른 어떤 품목보다 인터넷 쇼핑몰을 활용하는 빈도가 높은 편이다. 또한 다양한 육아 커뮤니티를 통해 제품에 관한 정보를 습득하고 가격비교도 해볼 수 있다는 점이 온라인 쇼핑의 매력이라 할 수 있다.

더군다나 요즘은 구매 후기란이 활성화 되어 있어 구입 전 제품에 관하여 소비자의 입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하지만 무턱대고 저렴한 가격에만 급급해 구입을 한다면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 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할 경우 믿을 만한 사이트인지, 수입제품의 경우 정식수입 절차를 거친 제품을 판매하는 사이트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제품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A/S에 관한 사항을 미리 알아두는 것도 필수다. 이 뿐 아니라 온라인 쇼핑몰 내에서 기간별로 진행하는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공동구매를 적극 활용하는 것도 합리적인 구매를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링보 제품사진]

완구 전문 쇼핑몰 토이마트(www.toymart.co.kr)를 운영 중인 ㈜에어로봇(대표 양기영)에서는 최근 세계최초 승용로봇 링보(RINGBO:Riding Intelligence Robot) 출시를 앞두고 예약판매를 진행 중이다.

또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사이트를 새롭게 개편하고 풍성한 상품기획전과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제품에 따라 50%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것도 있다.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구매금액에 맞춰 장난감 식기세척기와 매직볼, 디워 열쇠고리를 증정하는 사은품 증정은 물론 적립금을 지급해 언제든지 제품을 구입할 때 이용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토이마트는 소비자들이 제품을 사용 후 작성하는 리뷰란이 활성화 되어 있어 구매 전 참고하면 효과적이다. 이에 토이마트를 운영중인 ㈜에어로봇 양기영 대표는 “국내 제품뿐만 아니라 수입 완구 제품의 비싼 가격 때문에 구입을 망설였다면 온라인 쇼핑몰의 각종 이벤트나 기획전을 이용하면 알뜰 쇼핑을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