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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연세대 민주화운동 대입 특혜, 불공정이자 반칙"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20.10.07 15:47:44

[프라임경제] 연세대학교의 입시 전형 중 민주화운동 인사 자녀가 선발 대상으로 포함된 것이 알려지면서 논란을 낳고 있다.

이에 대해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7일 "연세대에서 민주화운동 인사 자녀 대입 특혜를 주는 것은 아주 지나치다"고 비판했다.

그는 "나도 80년대 학생운동했지만 무슨 특혜 받을려고 한 것이 아니다"라면서 "속된 말로 왕년에 민주화운동 안해본 사람 있나"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그들 중 일부만 대입 특혜를 준다는 건 과도한 불공정이고 반칙"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러한 불공정은 80년대 운동권 출신이 많은 더불어민주당에서 바로 잡아야 한다고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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