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컨택센터협회, 비대면 가족화합한마당 개최

오는 22일 유튜브로 진행… 대전시장 표창 등 우수상담사 · 우수센터 시상

비대면 컨택센터 가족화한 한마당 포스터. ⓒ 대전광역시컨택센터협회

[프라임경제] 대전광역시컨택센터협회(회장 박남구)는 오는 22일 오후 7시 유튜브를 통해 '제7회 대전컨택센터 비대면 가족화합한마당'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대전지역 상담근무자 중 우수상담사와 우수센터에 대한 시상으로 고객서비스 만족에 노력과 컨택산업 발전에 기여한 사람, 센터에 공적심사를 거쳐 추천된다.

먼저 대전시장 표창(시장 허태정) 10점은 상담사 7명과 센터 3점으로 이 상은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진행하며, 수상자만 참석해 유튜브 중개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대전광역시의회 의장상(의장 권중순) 5점으로 이 상은 우수 상담 및 사회공헌을 한 상담사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의회 접견실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끝으로 대전고용노동청장상 5점으로 일자리 창출 및 컨택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사람에서 표창할 예정이다.

박남구 대전광역시컨택센터 협회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비대면 가족화합 한마당으로 진행하게 된 점 양해를 부탁드린다"면서 "대전지역 컨택센터 방역 및 철저한 관리를 해준 모든 센터와 기관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대전시와 고용노동부 지원사업으로 전문상담사 인력양성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하여 상담사 화합한마당, 심리치료 및 힐링 프로그램, 컨퍼런스 등 다양한 사업으로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회장은 "2021년도는 더 좋은 교육커리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전시와 관계기관들과 네트워크를 통해 적극 협의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