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투데이신문'이 다양성·역동성·신념·공감 등의 의미를 담은 새로운 로고와 심볼을 선보이며 이미지 강화에 나섰다.
다채로운 색감과 독창적인 서체로 새롭게 변경된 로고는 사회적 다양성을 존중하고 대변하는 콘텐츠를 더 역동적으로 생산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로고 색채는 △희망과 믿음을 표현하는 '파랑' △영원한 젊음을 표현하는 '초록' △인내와 신념을 표현하는 '주황' △지성과 호기심을 표현하는 '회색'으로 구성했다.
종이신문을 형상화한 심볼은 열린 생각과 시선으로 행복한 내일을 여는 희망을 전하겠다는 투데이신문의 의지가 응축돼 있다.
박애경 투데이신문 대표는 "그동안 정형화된 이미지 로고는 투데이신문의 정체성을 잘 반영하지 못했다"면서 "청년·중장년·노년 등 세대 간 공감을 이끌어 내고, 특히 사회적 약자들의 마음속 이야기를 전해 온 투데이신문의 정체성을 새로운 로고와 심볼을 통해 좀 더 확실하게 나타내고자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