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남해군이 삼동면 물건리 독일마을에 소재한 기념품판매점의 운영자를 공개 모집했다.
남해군은 현재 기념품판매점의 계약 기한이 오는 10월27일 만료됨에 따라 독일문화체험센터 기념품판매장의 효율적인 관리운영과 독일마을 관광지와의 연계 및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일 독일문화체험센터 독일기념품판매점 운영자 모집공고를 내고 신청자를 모집했다.
참가자격은 공고일 현재 남해군에 주소를 둔 만 20세 이상 개인 또는 법인, 남해군 독일마을에 거소 신고 돼 있는 만 20세 이상의 재외국민 또는 외국국적동포로서 남해군 공유재산 관리조례 및 같은 조례 시행규칙 상의 제반사항과 군에서 제시한 공유재산 사용수익허가 조건을 수락한 자이다.
직접 시설물을 관리·운영해야 하며, 입찰 참가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온비드)에서만 입찰 참가할 수 있다.
기타 독일문화체험센터 기념품판매점 운영자 모집 및 선정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을 참고하거나, 궁금한 사항은 남해군청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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