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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정보]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 12월 분양

수원 도심 첫 '포레나' …최고 27층 · 중소형 1063가구

김화평 기자 | khp@newsprime.co.kr | 2020.10.15 14:18:20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 위치도. ⓒ 한화건설



[프라임경제] 한화건설은 오는 12월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에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을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은 지하 2층~지상 27층, 11개 동, 전용면적 64·84㎡, 총 106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 △64㎡A 157가구 △64㎡B 165가구 △84㎡A 482가구 △84㎡B 259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지난해 출시해 성공적으로 안착한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포레나'의 수원 원도심 첫 진출작이다. 

포레나 수원장안이 들어서는 장안구 일대는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며 다양한 개발 호재까지 기대되는 곳이다. 

지난 달 장안구 이목동과 광교신도시를 잇는 수원북부순환로가 개통됐으며, 인덕원과 동탄신도시를 잇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이 2026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또 새 아파트가 속속 공급돼 노후 이미지를 버리고 신흥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2010년대부터 정자동을 중심으로 대규모 브랜드 단지가 연이어 공급됐으며, 이목동에는 주거시설·공공도서관·학원가 등이 구성되는 '에듀타운 특화지구(이목지구)'의 조성도 본궤도에 올랐다. 

아울러 포레나 특화설계와 시스템이 단지 전반에 적용된다. 단지 출입구부터 건물 내·외관까지 단지 특성에 맞춘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일괄적으로 적용되며, 놀이시설·커뮤니티시설과 손끼임 방지를 위한 안전도어 등도 설치된다. 

홍보관은 수원시 팔달구 수원시청 사거리 인근에 운영 중이며, 견본주택은 12월 중 인계동에 마련할 예정이다. 

송희용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은 최근 분위기가 뜨거운 장안구에 들어서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서 실수요자·투자자들 모두에게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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