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슈퍼셀 라운지, 네이버 쇼핑라이브와 콜라보

'슈퍼셀 라운지'서 다양한 슈퍼셀 오리지널 굿즈 만나볼 수 있어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0.10.15 15:51:46
[프라임경제] 슈퍼셀 라운지는 네이버 쇼핑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자사의 오리지널 게임 굿즈를 오는 17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라이브 커머스에서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0일을 시작으로 24일까지 3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8시에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슈퍼팝업'이라는 이름으로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지 않은 △브롤스타즈 굿즈 △클래시 피규어 △슈퍼셀 인형 및 양말 등의 스페셜 아이템을 3회차로 나눠 유저들이 다양한 슈퍼셀 오리지널 굿즈를 구매할 수 있도록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일 브롤스타즈 아이템으로 1회차를 시작한 슈퍼팝업은 1시간 동안 1만2500명 이상의 시청자를 이끌어냈으며, 누적 댓글 수는 1만5300건 이상을 기록했다. 

슈퍼셀 관계자는 "8비트 및 클래식 8비트, 메카보를 포함한 페이퍼 토이 3종과 벚꽃 스파이크 인형 등 일부 제품이 조기 품절될 정도로 시청자의 반응은 뜨거웠다"며 "이는 일반적인 쇼핑 품목이 아닌 게임사의 단일 게임 타이틀 굿즈를 취급한 라이브 콘텐츠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고 말했다. 

지난 2019년 10월에 오픈한 '슈퍼셀 라운지'는 유저들이 자사 게임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하고 서로 교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오프라인 공간으로 그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제공해 왔다. 

ⓒ 슈퍼셀


코로나19 발생 이후 안전을 위해 오프라인 공간의 개방 및 운영을 중단한 상태지만 유저가 집에서도 슈퍼셀 게임을 보다 편하고 즐겁게 소비할 수 있도록 '슈퍼펀앳홈'이라는 슬로건 하에 화상회의 툴을 활용한 비대면 이벤트와 색다른 게임 콘텐츠를 꾸준하게 선보이고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슈퍼 패밀리'를 비롯해 슈퍼셀 게임에 대한 인사이트 및 각종 정보 등의 비법을 전수해주는 '슈퍼 클래스'를 비롯해 게임 IP를 활용한 이벤트인 '슈퍼 스페셜'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많은 유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슈퍼 스페셜 이벤트 중 종이접기의 전설 김영만 선생님과 온라인 라이브로 800명이 동시에 브롤스타즈의 인기 브롤러인 8비트 종이접기를 진행한 '김영만과 800인의 금손들'은 유저들의 열띤 참여와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슈퍼셀 관계자는 "'슈퍼셀 라운지'는 기존의 오프라인 이벤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플랫폼과의 협업 및 새로운 시도를 통해 유저와 긴밀하게 소통할 것"이라며 "향후 더 많은 이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이벤트들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