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카카오게임즈(293490, 각자 대표 남궁훈·조계현)는 인기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이하 리:다이브)'에 신규 캐릭터 '클로에'를 업데이트했다고 16일 밝혔다.
신규 캐릭터 '클로에'는 전열에서 공격 횟수로 상대를 압도하는 어두운 분위기의 엘프로, 공격 시 상대에게가하는 '위축' 효과를 통해 방어력을 낮춘다. 또 필살기 '암흑의 서광'을 통해 전방의 적 하나에 강력한 물리 데미지를 입히며 전투를 지원한다.
캐릭터 업데이트와 함께 '리:다이브'는 복각 스토리 이벤트 '흑철의 망령 –나이트메어-'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스토리 이벤트를 통해 길드 '왕궁기사단'을 중심으로 한 특별한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퀘스트와 보스 토벌을 통해 '쥰'과 '유카리'의 메모리 피스를 대량으로 획득할 수 있고, 이벤트 퀘스트에서 1.5배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스물일곱 번째 지역 '페테로 대삼림∙동부'와 메인 스토리 '제13장 11화~막간'을 업데이트했고, 최고 레벨레벨을 142 확장, 한정판 '가을 테마 가구'를 추가했다.
그밖에 게임 내 다른 이용자와 친구를 맺어 친구가 보유한 서포트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는 '친구' 기능과 이전 스토리 이벤트에서 플레이했던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 테이블', 이벤트 종료 임박을 알리는 팝업과 '루나의 탑' 4배속 지원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업데이트해 다채로운 재미를 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