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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제주 여행과 골프 함께 즐기자"

XGOLF, 제주서 즐기는 가을 골프 패키지 4종 선봬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0.10.21 10:25:36
[프라임경제] XGOLF(대표 조성준)가 골프 시즌을 기념해 제주 골프투어 패키지 4종을 21일 선보였다. 

이번 특별전은 제주 지역의 골프장 36홀 그린피와 숙박·조식으로 구성된 골프투어 패키지로, XGOLF 이용 고객에 1박2일 제주 여행과 쾌청한 가을 골프 라운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롯데스카이힐 제주. ⓒ XGOLF


특히 회원들이 캐디 서비스 및 △코스 관리 △그린피 △숙박 만족도 등을 직접 평가·작성하는 이용후기 평점 10점 만점에 9.5점 이상의 우수 골프장들로 구성됐다. 

먼저 '롯데스카이힐 제주'는 36홀 그린피와 △골프텔 △조식 △커피를 26만5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롯데스카이힐 제주'는 앞쪽 서귀포 바다와 뒤편으로 한라산이 자리한 자연친화적 골프장으로 잘 알려진 곳으로, 자연 특색과 지형을 살린 △스카이 △오션 △힐 △포레스트 4개 코스에서 공략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이어 제주에서는 드물게 바람과 비의 영향이 적은 골프장으로 유명한 '세인트포'는 36홀 그린피와 골프텔, 조식을 28만5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세인트포'는 1190㎡의 거대한 대지에 조성된 골프장으로, △씨에로 △보스코 △마레 △비타 4개 코스에서 아늑하면서도 역동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 양잔디로 조성돼 사계절 내내 푸른 잔디 위에서 라운드 할 수 있는 '해비치' 패키지는 △36홀 그린피 △리조트 △조식 구성으로 29만5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1553㎡ 부지에 △제주의 오름을 형상화한 '스카이' △연못과 벙커가 배치된 '팜' △밸리 △초원 위 크고 작은 연못이 있는 '레이크'까지 4개 코스 곳곳에서 제주 특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오름에 둘러싸여 제주 특유의 강한 바람이 덜한 '엘리시안 제주' 패키지는 △36홀 그린피 △골프텔 △조식을 30만9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엘리시안 제주'는 한라산 자락 해발 500m 고지에 위치해 눈부신 제주의 자연 경관을 내려다볼 수 있는 골프장으로 △캄포 △레이크 △파인 △오션 등 4개 코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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