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카카오게임즈(293490, 각자 대표 남궁훈·조계현)가 서비스하고,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에서 개발한 대작 PC MMORPG '엘리온'이 오는 28일 오전 11시 '엘리온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그랜드 오픈 일정 및 서비스 계획을 발표한다고 21일 밝혔다.
'엘리온'은 '배틀그라운드'와 '테라'를 만든 제작의 명가 크래프톤의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PC MMORPG로, 포털 엘리온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양 진영 벌핀과 온타리의 끊임없는 전쟁과 모험의 세계를 그리고 있다.
이번 미디어 쇼케이스에서는 '엘리온'의 그랜드 오픈 일정부터 핵심 콘텐츠 소개와 서비스 및 운영 방침까지 다양한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엘리온'의 미디어 쇼케이스 일정을 한눈에 보여주는 티저 페이지를 금일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