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디다스골프(대표이사 폴 파이)가 겨울철 라운딩을 위해 가벼운 착용감과 뛰어난 보온성의 '콜드 레디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콜드 레디 컬렉션'은 골퍼들이 라운드를 하는 동안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콜드 레디 컬렉션'에 아디다스골프 최신 기술을 집약했다.
먼저 특정 부위의 단열 처리를 통해 온기는 가두고, 냉기 침투는 완벽 차단해 추운 날씨 속에서도 체온을 유지할 수 있게 도울 수 있도록 '스마트 레이어링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 혁신 소재를 사용했다. 몸 전체에 공기가 순환되도록 설계돼 땀은 신속히 증발시켜주고 철저한 방수 처리로 골퍼가 눈·비를 맞아도 젖지 않고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혁신 소재를 사용했다.
뿐만 아니라 격렬한 활동 중에도 수분은 통과시키면서 레이어 사이에 공기를 가둬두어 열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통기성을 극대화했다.
아디다스골프 관계자는 "중량을 늘리지 않고도 최대한의 온기를 제공해 골퍼가 라운드 내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라며 "'콜드 레디 컬렉션'에는 최고의 기술력과 혁신적인 소재를 응집했다"고 말했다.
한편 남녀 재킷과 △베스트 △후디 △크루넥 △레깅스 등으로 구성된 '골드 레디 컬렉션'은 독특하면서 모던한 감각을 살렸다.
남성용 후디는 뒷부분을 앞면보다 조금 더 길게 늘인 드롭테일로 디자인했고 드로 코드를 넣어 스포티함을 살렸다. 또 여성용 롱 슬리브 크루넥은 매끈하고 생동감 넘치는 실루엣을 살렸고, 허리에 밴드를 넣고 신체의 라인을 살린 레깅스와 함께 유니크한 스타일로 착용할 수 있다.
아디다스골프 관계자는 "모든 콜든 레디 컬렉션 제품은 내리쬐는 가을, 겨울의 밝은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UV 50+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