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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데이톡] IBK·삼성·DB금융투자 외

 

이지운 기자 | jwn@newsprime.co.kr | 2020.10.26 18:00:23

하나금융투자는 디지털과 친환경 선도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한국판 뉴딜에 투자하는 '하나 뉴딜금융테크랩V3'를 출시했다. ⓒ 하나금융투자

[프라임경제] 26일 증권업계 상품 출시 및 관련 행사 

◆하나금융투자 '하나 뉴딜금융테크랩V3' 출시

하나금융투자(대표이사 이진국)는 디지털과 친환경 선도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한국판 뉴딜에 투자하는 '하나 뉴딜금융테크랩V3'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하나 고배당금융테크랩'과 '하나 고배당금융테크랩 V2'에 이어 하나금융투자가 내놓은 '하나 금융테크랩'시리즈 3번째 버전으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뉴딜정책을 통해 수혜가 예상되는 산업과 기업에 투자해 수익을 추구한다. 하나금융투자 랩운용실이 리서치센터와 협업해 각종 분석들을 제공받아 종목을 선정하고 운용한다. 

한국판 뉴딜 정책과 관련성이 높은 국내 주식과 우량 금융주, 대형 기술주 및 관련 ETF에 투자한다. 뉴딜 정책의 성격에 맞춰 중장기적인 관점으로 전략을 수립하고 운용한다.

권창진 하나금융투자 랩운용실장은 "정부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K-뉴딜이 성공적으로 진행돼 코로나 사태로 얼어붙은 우리 경제에 온기를 불어넣기를 기원한다"며, "고객들이 하나 뉴딜금융테크랩V3을 통해 정부의 뉴딜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우리 기업들을 함께 응원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나 뉴딜금융테크랩 V3는 선취형과 기본형으로 나뉜다. 최저 가입 한도는 3000만원으로 500만원 이상시 추가로 입출금을 할 수 있으며, 최저가입금액을 상회하는 선에서만 일부 출금이 가능하다. 수수료는 선취형의 경우 선취 0.7%에 후취로 연 1.0%가 부과되고, 기본형은 후취로 연1.2%가 부과된다.

계약기간은 1년이며, 만기 해지를 하지 않으면 연 단위로 자동 연장이 된다. 1년 이내 중도해지도 가능하지만 선취형의 경우 중도해지수수료를 부담해야 한다. 고객 계좌 별로 운용, 관리되는 투자일임계약으로 과거의 수익률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으며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미래에셋대우, ‘2020 디지털 아이디어 챌린지’ 공모전 시상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4일까지 3주간 진행된 '2020 디지털 아이디어 챌린지' 공모전을 마무리하고 23일(금) 수상자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7월 ‘고객을 위한 Digital Thinking, 투자를 혁신하다’ 라는 DT(Digital Transformation) 비전을 선포하고, 고객 경험을 혁신하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일반 고객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아이디어 챌린지를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비대면채널(모바일, 홈페이지 등)에 대한 고객 경험 관련 주제로 총 365개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심사과정에 참여한 가운데 고객 부문에서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0명이 선정되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모바일 앱의 시각화, 개인화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 관련 내용들이 주를 이뤘다. 특히, 대상은 투자 정보와 잔고 등 기본 화면의 시각정보 극대화를 통해 직관적이고 쉽게 서비스를 개선한 아이디어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화면의 재배치와 새로운 정보의 추가로 기존 서비스를 개선하는 아이디어가 선정되었다.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200만원,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미래에셋대우 김범규 디지털혁신본부장은 “디지털 아이디어 챌린지는 고객과의 소통 창구 이자 우수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고객이 원하는 쉽고 편한 금융 플랫폼과 개인화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위해 전사 디지털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안된 아이디어는 제안 내용에 따라 관련 부서에 전달해 모바일 앱 개선, 서비스 리뉴얼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공모전은 주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우수한 아이디어는 지속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삼성증권 "3분연금저축으로 연금저축계좌 만들고 이벤트 참여하세요"

삼성증권(사장 장석훈)은 12월31일까지 연금저축 고객을 대상으로 '연금은 투자다(연금저축)' 이벤트 시즌2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삼성증권에 계좌가 없는 신규 고객도 모바일에서 3분 만에 연금저축계좌 개설은 물론이고 타사에 보유한 연금 이전, 상품매수까지 원스톱으로 할 수 있도록 한 '3분연금저축'(약관 및 개인정보 동의시간 제외)의 상표권 출원을 기념해 진행된다.

삼성증권 연금저축계좌가 없는 신규고객뿐 아니라 기존 고객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세 가지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첫번째 이벤트는 신규고객에 한해, 두번째와 세번째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규고객만 참여가능한 첫번째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비대면으로 연금저축계좌를 개설하고 10만원을 입금하면 된다. 참여하는 고객은 모두 커피 기프티콘 1잔을 받을 수 있다. 

두 번째 이벤트는 삼성증권의 연금저축계좌로 일정 금액 이상을 신규로 입금하거나, 타사에 보유한 연금을 일정 금액 이상 삼성증권으로 가져오면 금액에 따라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300만원 이상 입금 시 커피 기프티콘 3잔, 1천만원 이상은 신세계상품권 3만원, 3천만원 이상은 신세계상품권 5만원이 지급된다.

세번째 이벤트는 삼성증권 연금저축계좌를 통해 1천만원 이상 추천 상품을 매수하면 커피 기프티콘 1잔을 제공받을 수 있다.

추가로 세 가지 이벤트에 모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갤럭시Z폴드2'를, 첫번째를 제외한 두번째, 세번째 단계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명에게는 '삼성 제트청소기'를 지급한다.

단, 이벤트 경품을 받기 위해서는 이벤트 기간 내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연금은 투자다(연금저축) 이벤트 신청'과 '마케팅 동의'를 해야한다.

한편, 편리한 시스템에 주식투자 선호 분위기가 더해지면서 올 3분기까지 신규로 개설된 연금저축계좌는 2만 3천건에 육박해 지난해 8600여건 대비 벌써 2배 이상 늘어났다. 특히, 이 중 2만여개 계좌는 온라인에서 개설된 것으로 나타나 연금투자에서도 언택트 트렌드가 뚜렷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은퇴 후 소득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는 상황에 절세상품이 사라지는 추세가 맞물려 연금투자에 관심이 점점 높아지는 것 같다"면서 "연말을 앞두고 연금계좌의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추가적인 이벤트 혜택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DB금융투자, 미래에셋자산운용과 K-뉴딜 주제 공동 웹세미나 진행

DB금융투자는 오는 27일 미래에셋자산운용과 공동으로 온라인 웹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웹세미나에서는 ‘꿈에 투자하는 방법, PDR’을 주제로 최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K-뉴딜 관련 설명회를 개최하며 이와 관련해 최근 상장된 K-뉴딜 관련 TIGER ETF 상품들의 소개도 진행된다.

K-뉴딜 관련 상품들은 한국경제의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할 BBIG(바이오·배터리·인터넷·게임)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으로 한국판 뉴딜의 수혜가 기대되는 분야다.

이번 웹세미나는 DB금융투자 ETF Dream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신청 시 해당일에 유튜브로 시청이 가능하며, 이벤트 신청과 함께 간단한 퀴즈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베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쿠폰을 증정한다.

ETF Dream 이벤트는 TIGER ETF를 거래한 고객에게 추가로 TIGER ETF(랜덤 종목)를 1주 추첨 증정하고 거래 대금 상위 고객 3명에게 투자 지원금을 증정하는 행사다.

자세한 내용은 DB금융투자 홈페이지나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증권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개최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오는 28일부터 5주간 기업 최고 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 및 고액자산가(HNW, High Net Worth) 고객을 대상으로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을 개최한다고 26일밝혔다.

이번 행사는 각 분야의 명사와 석학들의 강연과 KB금융그룹의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총출동해 해외주식부터 부동산, 증시전망, 세무전략까지 아우르는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매주 수요일에 총 5주간 열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물리적인 공간에 고객을 초청하는 방식이 아니라, 온라인 인프라를 활용해 '언택트(비대면) 써밋'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활동에 제약이 커진 만큼 비대면으로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휴대폰 등 언택트 채널을 통해서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된다.

28일 오픈 행사로 1부에는 'After Shock : 바이러스는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바꾸는가'라는 주제로 바이브컴퍼니 송길영 부사장이 코로나 이후의 경제, 사회적 변화에 대한 폭넓은 통찰을 제시하는 강연을 진행한다. 2부에서는 KB증권의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가 나와 미국주식 투자전략 특강을 진행한다.

2주차부터 4주차까지의 행사도 같은 방식으로 서울대학교 김난도 교수, 김태훈 팝 칼럼니스트 등 명사들의 강연과 KB증권 자산관리 전문가들의 특강이 매주 다른 주제로 이어진다. 5주차인 11월25일에는 KB금융그룹 소속 오지현 KLPGA 프로의 실시간 골프 레슨과 토크 콘서트로 마무리 할 예정이다.

KB증권 박정림 사장은 "최근 코로나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국면에서 안정적인 고객 자산관리를 위해서는 다양한 외부 변수에 흔들리지 않고 엄선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번 프리미어 써밋을 시작으로 온라인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VIP 고객들의 기업경영과 자산관리에 인사이트를 드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 참가신청은 KB증권 영업점 PB를 통해 가능하다.

◆하이투자증권, DGB대구은행과 부산 복합금융점포 선봬

하이투자증권(대표이사 김경규)과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부산 지역 고객을 위한 시너지 금융 효과를 내기 위해 부산지역의 첫 번째 복합금융점포인 'DIGNITY(디그니티) 센텀시티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하이투자증권과 DGB대구은행은 부산 지역 고객을 위한 시너지 금융 효과를 내기 위해 부산지역의 첫 번째 복합금융점포인 'DIGNITY(디그니티) 센텀시티센터'를 오픈했다. ⓒ 하이투자증권

본 점포는 해운대구 센텀스퀘어 2층과 3층에 위치해있으며, DGB대구은행의 센텀시티지점이 기존 자리한 하이투자증권과 나란히 이전 입점해 종합 금융 서비스를 선보인다. 두 지점은 그룹 공동 프리미엄 브랜드 ‘DIGNITY’를 적용해 고객에게 양질의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센텀시티센터는 벡스코를 비롯해 대규모 상업시설이 밀집해 있는 신도시에 위치해 고객의 접근성 및 충분한 주차공간의 확보로 편의성이 개선됐다. DGB대구은행과 하이투자증권과의 공동상담실을 통해 고객중심의 상담공간으로 맞춤형 상품 서비스를 제공한다. 

DGB금융그룹은 대구 3개점(본점센터, 제2본점센터, 월배센터), 서울 1개점(강남센터), 부산 1개점(센텀시티센터), 총 5개점의 그룹 프리미엄 브랜드 DIGNITY 금융복합센터망을 보유하게 됐다.

DGB금융그룹 관계자는 "은행과 증권의 금융복합점포를 통해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부산 지역 고객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DGB만의 차별화된 금융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겠다"며 "DGB금융그룹은 앞으로도 다양한 시너지 영업을 통해 미래금융을 선도하는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유진투자증권, 오는 28일까지 ELS 2종 공모

유진투자증권이 오는 28일 오후 2시까지 월수익지급식 ELS 1종과 리자드 스텝다운 ELS 1종 등 총 2종의 ELS를 공모한다. 

우선 3년 만기 월수익지급 구조의 ‘제371회 ELS’는 삼성전자 보통주,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스탠다드앤푸어스500지수(S&P500)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쿠폰수익률은 최대 세전 연 5.49%다. 

월수익지급식 구조에 따라 매월 정해진 수익지급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일 경우, 월 단위로 세전 0.4575%(최대 연 5.49%)의 수익을 얻게 된다. 다만, 조건 미 충족 시에는 월 수익금이 지급되지 않는다.

스텝다운 구조인 관계로 조기상환 및 만기상환 기회는 6개월 마다 돌아온다. 우선,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이상이면 조기상환이 이뤄져 투자자들은 원금을 돌려받게 된다. 만기평가일에 70%(36개월) 이상이면 만기상환 조건이 충족돼 이 역시 원금상환이 이뤄진다.   

또한 낙인 구조(낙인 베리어 50%)인 관계로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70% 미만이더라도 모든 기초자산이 만기평가일까지 최초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상환 돼 원금을 회수 할 수 있다. 위와 같은 조건이 충족되지 못하면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다음으로 3년 만기 리자드 스텝다운 구조의 ‘제372회 ELS’는 코스피200지수(KOSPI200), 홍콩항셍지수(HSI), 스탠다드앤푸어스500지수(S&P500)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조기상환 및 만기상환, 리자드상환 시 수익률은 세전 연 4.1%로 모두 동일하다. 

'제372회 ELS'는 스텝다운 구조에 따라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및 만기상환 기회가 제공된다. 우선,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이상이면 조기상환이 이뤄지고, 만기평가일에 65%(36개월) 이상이면 만기상환 조건이 충족돼 세전 12.3%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한 차례 리자드 상환기회도 주어진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는 조건에서 12개월 동안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2차 조기상환평가일에 세전 4.1%(연 4.1%)의 쿠폰을 얻을 수 있다. 

노낙인(No Knock-in) 구조이며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일 경우에는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두 가지 상품 모두 원금비보장형으로 제371회 ELS는 30억원 규모로, 제372회 ELS는 20억원 규모로 모집 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10만원 단위 증액)이며 유진투자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MTS, HTS에서 가입가능하다. 

◆IBK증권,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실시

IBK투자증권은 2020년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채용 분야는 △본사 영업(법인영업, IB, 소매채권판매 및 운용) △본사 지원(리서치, 신탁, 투자심사) △지점 영업(개인 및 법인고객 위탁매매와 금융상품 판매) 등이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이날부터 내달 1일까지이며, 채용포털 사이트 잡코리아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채용은 학교, 연령, 성별 등을 고려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류전형, 인적성검사와 1,2차 면접 전형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된 신입사원은 약 2주 간 입문교육을 실시 후 각 부서에 배치되어 근무를 시작한다. 또 입사 후에도 체계적인 연수 및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직원들간 일체감을 높이고 회사생활에도 도움을 줄 계획이다. 

IBK투자증권 관계자는 "고객에게 신뢰받고 시장에서 존중받는 자본시장의 리더라는 회사 비전을 따라 전문성을 갖춘 바른 금융인으로 성장할 신입사원을 모집하고자 한다"며 "금융투자업 종사자에게 필요한 일반적인 역량 외에 자신만의 전문성을 가진 T자형 인재로 성장하기를 원하는 우수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 '반도체 산업 긴급 점검' 특집 시황라이브 방송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유튜브를 통해 '반도체 산업 긴급 점검'이란 주제로 특집 시황 방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SK하이닉스가 인텔 메모리사업 부문을 약 10조3000억원에 인수하는 등 요동치고 있는 세계 반도체 산업 전망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이번 특집방송은 NH투자증권 IT·반도체 섹터를 담당하고 있는 도현우 연구원이 진행한다. 먼저, SK하이닉스 10조 이상의 빅딜로 재편된 국내 IT 공룡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향후 행보에 대해 전망해본다. 

또한 미국과 중국간의 테크 패권 전쟁 속에 반도체 무기화가 부각된 상황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생존법이 준비돼 있는가를 진단해보며, 마지막으로 세계 반도체 시장이 연이은 빅딜로 들썩이고 있는데, 글로벌 IT 업계는 과연 누가 리딩할 것인가를 예상해본다. 

특집 방송은 29일 오후 2시 NH투자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시청이 가능하며, NH투자증권 유튜브 계정에서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최근 급증한 개인투투자들이 다양한 투자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게 NH투자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투자포텐(매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분석으로 보는 시황 방송), 투자Log(투자 초보자를 위한 실전 재테크) 등 폭넓은 주제로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김두헌 NH투자증권 Digital영업본부 상무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있는 정치적 불확실성과 글로벌 유동성 장세속에 최근 흔들리는 국내증시상황에서 국내 IT산업 전망을 하는 이번 영상컨텐츠가 많은 투자자들의 투자 지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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