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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앤비전, 아웃소싱 노하우 기반 "차별화된 전략 파트너"

[2020 컨택운영] 현 상황 분석 기반 방향 제시…'물류·FM·교육·사업 분야 확장까지'

김상준 기자 | sisan@newsprime.co.kr | 2020.10.27 10:52:50

[프라임경제] 윌앤비전(대표 이화택)은 2006년 회사설립 이후 연평균 22.5%의 고속성장을 통해 2019년 5600명, 164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2020년 2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콜센터 위탁운영, 인재파견을 통해 축적된 아웃소싱 노하우를 기반으로 △물류 △FM △교육 사업 분야로 그 외연을 넓히고 있다.

윌앤비전은 우수 내부 운영인력, 체계적 인재 교육 등을 통해 고속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 윌앤비전

2200석 규모의 자체 콜센터를 운영하는 윌앤비전 급성장의 원동력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우수한 내부 운영인력이다.

첫째는 유통, 금융, 공공, 제조 등 분야별 콜센터 운영 전문가로 구성된 내부 운영 인원들은 콜센터의 성공적 운영뿐 아니라 현 상황 분석을 통한 방향 제시로 고객사로부터 차별화된 전략적 파트너로 인정받고 있다.

둘째는 콜센터 관리자를 육성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훈련 프로그램의 운영이다. 연차별로 본사 교육팀 주관의 관리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관리자를 육성하고 있다. 고객센터 성공적 운영의 열쇠를 우수한 관리자와 상담사로 보고, 이를 위해 직원들의 역량을 개발하고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훈련 프로그램 및 직원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셋째는 채용전담팀 운영과 디지털화된 체계적 인력 채용 시스템이다. 자체 직업 사이트를 통해 접수되어 지원 분야, 경력, 학력 등에 의해 자유자재로 분류되는 20만여명의 구직자 DB, 인터넷을 통한 직무적성검사 등을 통해 최적의 인재를 선발할 수 있는 최고의 인력 채용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윌앤비전은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1월 말부터 자체 매뉴얼에 의한 철저한 감염예방 활동으로 마스크 착용, 손 씻기와 같은 개인위생을 강화하는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고객사와 협의하여 상담석에 △아크릴 파티션 설치 △재택근무 확대 △시차 근무제 등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고객사의 니즈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IT본부에 전문인력을 보강하는 한편 IT R&D 조직을 신설해 코로나19 이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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