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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이맨파워 "30여 년간 운영 노하우, 전문성으로 승부"

[2020 컨택운영] F.O.M나게 일하는 아웃소싱 선도 기업

김상준 기자 | sisan@newsprime.co.kr | 2020.10.28 09:41:53

[프라임경제] 30여 년간 입지를 다져온 이케이맨파워(대표 김동규)는 공공기관을 비롯해 △금융 △통신 △제조 △유통 등 다양한 산업 분야 고객센터 운영 경험을 통한 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케이맨파워 부산1센터 직원들이 F.O.M 세미나를 마치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이케이맨파워

'일하는 즐거움을 만드는 책임감 있는 사회 기업'이라는 신념 아래 콜센터 운영과 시스템 구축 두 분야에 고객니즈를 반영한 전문성을 겸비했다.

김동규 대표는 "이케이맨파워는 고객사 니즈에 따라 운영과 구축 전문성을 고루 갖췄다"면서 "빠르게 변하는 콜센터 시장에서 오랜 시간 축적해 온 운영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토털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이케이맨파워가 운영하는 국민건강보험 부산지역 고객센터 올해 'F.O.M나게 살자'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소소한 즐거움이 넘치고(Fun), 기회는 평등하며(Opportunity), 서로를 존중한다(Manner)'라는 목표로 회사와 직원 모두 즐거운 직장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

즐거운 직장문화 조성을 통해 국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상담사도 본연의 업무를 통해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재난 상황 시 고객의 어떤 문의에도 상담사들이 최상의 답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다양한 경험 및 역량 강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기 더해 예비인력 상시 운영을 통해 상담사 서비스 품질 제고 및 효율적 업무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콜센터 내 코로나19 감염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열체크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필수착용 △비말감염 최소화를 위한 칸막이 설치 등을 철저히 하고 있다.

이밖에도 인공지능(AI)과 같은 최신 정보통신기술의 출현에 따라 컨택센터 트렌드 변화를 반영해 이케이맨파워는 클루엠과 협조해 콜센터 기업에 맞는 맞춤형 시스템 구축환경을 제시했다.

클루엠은 2006년 설립된 이케이맨파워의 자회사로 50여 공공 및 민간기업에 콜센터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지난 7년간 ASP(소프트웨어 임대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있는 AIA생명 수원센터에서는 오랜 경험과 학습을 통해 구축한 다양한 콜센터에서 발생한 오류를 데이터베이스(DB)화 해 문제를 해결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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