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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엘, 현장별 맞춤형 B2P 정책 실시...상담사 케어 집중

[2020 컨택운영] 코로나19 위험 분산 위해 콜센터 소형화 분리 운영 추진

김상준 기자 | sisan@newsprime.co.kr | 2020.10.28 10:30:55

[프라임경제] 24년간 콜센터 아웃소싱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제니엘(대표 박춘홍)은 다년간의 축적된 사업 역량과 풍부한 노하우로 콜센터 구축, 운영, 진단까지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재를 통한 가치 경영, 일하고 싶은 사람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행복한 사회 구현은 제니엘의 가장 높은 두 가치다. ⓒ 제니엘

업계 최초 2001년 콜센터 ISO 9001 인증, 2013년 CMS 컨택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으며, 대외적으로 검증된 콜센터 운영 서비스 제공을 기반으로 임직원 14000명 규모의 회사로 성장했다.

제니엘은 콜센터의 핵심을 상담사로 본다. 그러므로 오랜 기간 축적한 인력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담 잡컨설턴트 조직을 통해 상담사에 대한 케어에 집중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을 맞아 제니엘은 전사적인 위기관리 및 모니터를 통해 비즈니스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모든 센터에서 확진 환자 발생 없이 정상적으로 업무를 진행 중에 있다.

또, 현장별 상황에 맞는 종합적인 대응안을 수립하고 각 현장의 근무형태와 업무특성 및 고객사의 정책을 반영하여 맞춤형 BCP 정책을 실행한다. △시차근무 △분리근무 △스케쥴근무 △재택근무 △유연근무 △유급휴가 부여 등 각 현장의 업무 내용, 근로 환경, 시스템 및 비용 등을 고려해 현장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도 잊지 않는다.

코로나 이전에는 콜센터 대형화, 통합화가 업계 최대 화두였으나, 코로나 이후에는 반대로 위험분산을 위해 콜센터의 소형화 및 분리 운영이 추세다.

제니엘은 이러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상담센터 환경 제공을 위해 공격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지난 8월, 150석 규모의 최신 청정 콜센터를 대전에 신규 오픈했으며, 하반기 마곡 센터를 시작으로, 향후 3년간 200석 규모의 지역 거점형 소규모 콜센터 5개를 최대 1000석 규모로 추가할 계획이다.

박춘홍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제니엘은 안전한 근무환경 제공 등으로 고객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과 변화에 함께 대비해 최고의 성공 비즈니스 파트너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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