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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코퍼레이션 '클라우드 컨택센터 솔루션' 기반 4차 산업 경쟁력 확보

[2020 컨택운영] "글로벌 네트워킹 통한 IT 혁신 기업 도약"

김상준 기자 | sisan@newsprime.co.kr | 2020.10.28 10:27:16

[프라임경제] 한국코퍼레이션(대표 조성완)은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기업의 성공을 이끌고 '보이지 않아도 감동시킬 수 있다'는 목표 아래 소통과 공감을 전하는 CRM(고객관계관리) 전문 기업이다.

한국코퍼레이션은 클라우드 컨택센터를 보급해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고 있다. ⓒ 한국코퍼레이션

지난 1991년 설립 이래 29년간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체 솔루션을 보유한 기술력과 다양한 컨설팅 경험 노하우를 바탕으로 컨택센터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이 회사의 강점은 4차 산업을 접목한 미래 경쟁력이다. 기업과 고객을 통하게 하는 최접점의 창구로써 역할을 수행하고, 고객의 마음을 읽는 기술과 감동을 전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려 하지 않는다.

미래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AI △빅데이터 △챗봇을 이용한 △ICT(정보통신기술) △자가 컨텍 센터 건립 △고수익 아웃바운드 확대 △글로벌 특화 전략 등으로 새로운 수요 창출과 수익성을 향상해나가고 있다.

한국코퍼레이션은 코로나 방역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상담사 간 투명 칸막이를 설치하고, W 형태의 좌석 분산 배치로 감염병 위험을 최소화한다. 전 직원의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도 잊지 않는다.

재택근무 비중도 늘려가고 있다. '클라우드 컨택센터 솔루션'을 국내 최초로 도입, 코로나19 확산에도 중단 없이 대고객 서비스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코퍼레이션은 고객사 관리 강화와 더불어 2020년 상반기 지난해보다 11억원 증가한 575억 원의 매출과 영업이익 8억원 당기순이익 11억원을 달성하며 오히려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또한, 고객사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현재 3000석 규모의 콜센터 좌석을 올해 4000석까지 늘려나가고 3년 내 1만 석으로 규모를 확대하겠다는 청사진을 가지고 있다.

한국코퍼레이션 관계자는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해 모든 과정이 신속하고 간편하며 저렴한 비용으로 가능해졌다"며 "국내 최초로 아마존 커넥트 기반의 클라우드 컨택센터 구축을 완료한 것과 더불어 클라우드 컨택센터를 국내 시장에 확산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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