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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넥트, 고객 가치 창출 최고의 성장파트너 "21주년 맞아 회사명 변경"

[2020 컨택운영] "빅데이터 기반 CRM 맞춤 솔루션 개발 주력"

김상준 기자 | sisan@newsprime.co.kr | 2020.10.28 10:28:20

[프라임경제] 휴넥트(대표 성승모)는 1999년 부일정보링크라는 사명으로 국내 최초 콜센터 시스템을 도입하며 통신, 금융, 제조, 유통, e-Biz, 공공기관까지 다양한 업종의 컨택센터 구축과 운영을 중심으로 성장해 온 기업이다.

휴넥트는 'WORLD BEST BPO SERVICE GROUP' 이라는 새 비전을 선포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 휴넥트

국내 대기업과 공공기관의 콜센터를 장기간 운영하며 CRM기반의 고객관리 아웃소싱 서비스 전문회사로 발전했으며, 창립 21주년을 맞아 브랜드 가치 제고를 통한 새로운 도약을 위해 올해 7월 휴넥트로 회사명을 변경했다.

3500명 임직원과 함께하는 휴넥트는 '사람과 미래 기술의 조화를 잘 이루는 미래지향적인 기업'을 의미하며  '사람과 사람, 사람과 기업, 기업과 기술의 끊임없는 발전과 쇄신을 통한 세계의 연결'을 기업의 중요 가치로 두고 있다.

휴넥트는 국가생산성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등 검증된 대외신인도를 가지고 있다.

콜센터 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우수한 인력관리 및 노사관리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결과 노사문화우수기업 12년간 인증을 비롯하여 가족친화우수기업 인증,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휴넥트는 코로나19 발생초부터 방역 관리에 힘을 쏟고 있다.

현장, 본사, 고객사 간의 유기적인 보고체계를 통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방역 전문 업체를 통해 매주 전 사업장을 정밀 방역함으로서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비상사태가 발생할 경우 사업장 폐쇄 및 재택근무전환 등의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백업센터 구축 및 비상대응 프로세스를 정립해 상담서비스가 연속적으로 제공 될 수 있는 체계를 강화하고 직원들의 사기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케어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성승모 대표는 "인공지능 관련 원천 기술을 가진 기업들과 협업해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반의 CRM 맞춤 솔루션 개발과 함께 최첨단 AI센터 구축을 실현하겠다"며 "새로운 사명과 함께 새로운 마음으로 2025년 매출액 2500억, 종업원수 7000명 이상의 경쟁력 있는 리딩 기업으로 도약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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